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아이버슨 (문단 편집) === 오프볼과 활동량 === [youtube(lZtw8F_bNq4)] 그의 이름을 딴 이른바 '''아이버슨 컷'''. [[단신|키가 작고]] [[볼 호그]] 이미지가 강해 [[카이리 어빙]]이나 [[데릭 로즈]], [[켐바 워커]] 등 최근의 듀얼 가드처럼 크로스오버와 돌파를 주무기로 사용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경기를 보면 온볼 시간이 듀얼 가드들에 비해 극도로 적었고, [* 래리브라운 이전과 덴버 너기츠에서는 듀얼가드 스타일의 포인트 가드로 뛰었지만 전성기 그의 포지션은 레지 밀러, 클레이 톰슨과 같은 슈팅가드.]온볼 위주로 나오게 마련인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그가 왜 당대를 지배한 스코어러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아무리 드리블과 스피드가 좋아도 사이즈 자체가 다른 코비 브라이언트나 맥그레이디에 비하면 온볼 득점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활동량이었다. 레지 밀러나 리차드 해밀턴, 커리처럼 오프볼 움직임 자체가 최고는 아니었을지라도, 경기 내내 오프볼에서 전속력으로 이리저리 뛰면서 수비를 무너트린 다음 공을 받고 다시 전속력으로 달려드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선수였다. 상대 팀도 이걸 뻔히 알지만,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는 알아도 막을 수 없듯 아이버슨 역시 뛰어다닐 걸 알아도 너무 빠르게, 너무 많이 뛰어다니기 때문에 공간을 내줄 수 밖에 없었다. 전담 수비를 내세워도 아이버슨이 멈추지 않는 이상 결국은 지구력 대결로 이어지게 되는데, 온볼 위력을 떨어트리던 작은 체구가 오프볼 지구력에는 오히려 이점이 되었다. 농구에서 활동량 스탯을 재고 있지 않기 때문에[* [[MPG]] 1등만 7번을 했지만, 아이버슨은 남들과 같은 시간을 출장해도 훨씬 더 많이 뛰어다녔기 때문에 이것조차 그의 체력의 일부만을 드러낼 뿐이다.] 이를 attacks all the time 이라는 문구로 표현하며, 실제로 그와 동시대에 뛰면서 그를 상대했던 선수들은 그의 크로스오버나 빠르기가 아니라 [* 오히려 웨이드 같은 후배선수들이 그의 크로스오버를 공부했기 때문에 많이 회자된다.] 이러한 점을 장점으로 가장 많이 얘기한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아이버슨을 막기 위해서 진지하게 상어의 움직임까지 공부했다고 한다. [[https://www.theplayerstribune.com/articles/kobe-bryant-allen-iverson-obsession-is-natur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